결혼축하지원금 나는 지원을 받을 수 있을까?
이번 시간에는 결혼축하금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출산이 줄어들면서 각 지자체에서 지원금을 지원해 주고 있다.
이렇듯 각 도시에서 각 결혼을 장려하고 출산을 장려하고 있다.
특히 결혼축하금의 경우에는 지방이나 소도시 위주에서 많이 지원을 해주고 있다. 지역을 이탈하지 않고 계속해서 거주하기 위한 조건이기도 하다.

다만 여러 번 결혼한다고 계속 지급을 해주는 건 아니고 49세 이하의 초혼인 경우에만 지원을 해주게 된다.
그렇다면 결혼지원금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결혼 축하금 – 부산
부산의 경우 수영구만 해당이 된다. 2022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한 저소득층 및 혼인신고 일로부터 12개월 이내 국민 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으로 혼인신고 전 1년 이상 수영구 거주자이다.
대상자는 결혼 축하금으로 1인당 2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만약 부부 모두 수영구 거주자라면 400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거주하고 있는 행복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결혼지원금 – 경상도

경상도의 경우에는 성주군, 봉화군, 영천시, 산청군, 창년군, 사천시가 해당 사항이 된다.
성주군의 경우 500만 원, 봉화군 300만 원, 영천시 300만 원, 창년군 200만 원 사천시 100만 원이다.
지역 | 대상 | 결혼 지원금 | 신청방법 |
성주군 | 혼인신고일 기준 1년 내 성주군에 주소지를 둔 부부 | 500만원 | 각 지역 군청이나 읍 면 사무소 또는 행정복지센터 |
봉화군 | 예식일 현재 등본에 봉화군 등록 | 300만원 | |
영천시 | 혼인신고 0일 이내 부부 모두 전입신고 | 300만원 | |
산청군 |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모두 6개월 이상 실거주 | 300만원 | |
창년군 | 혼인신고일 기준 1명 이상 3개월 이상 거주 | 200만원 | |
사천시 | 혼인신고 후 6개월 이상 실거주 | 100만원 |
자세한 내용은 각 군 또는 시청 홈페이지나 읍면동사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혼 축하금 – 전라도 광주

전라도의 경우에는 김제시, 장수군, 그리고 전라남도 전체가 받을 수 있다.
김제시에는 1천만 원을 4회 나눠서 받을 수 있는데 혼인신고 기준 전후 1년 이상 거주 시에 가능하고 장수군의 경우라면 2년 이상 거주 시에는 1천만 원을 3년에 나눠서 지급을 한다.
그 외 전라남도 전체는 혼인신고일부터 6개월 이상일 경우 2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생각보다 전라도의 경우라면 지원금을 많이 지급해 주고 있으며 광주는 별다른 결혼 축하금은 없다.
경기도 강원도 대전 결혼지원금은?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여주가 가능하며 부부 중 1인 이상 관내 주소인 상태로 혼인신고 및 거주할 경우에 1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강원도 영월이 가능하며 300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만 39세 이하여야 하고 24년 이후 결혼하고 대전에 거주하면 50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자세한 결혼지원금 내용은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각 시 군 구청 또는 행복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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