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시술후 관리 6가지 이것만은 기억하자.
임플란트는 제2의 치아라고 불리는 만큼 치아 역할을 대신해서 수행하고있다. 다만 자연치아와 생체적으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명신해야하는데, 다시 말해서, 문제가 쉽게 발생할 수 있으며,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매우 많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임플란트의 경우 주위염이 발병하게 되면 치료 부위 주변에 염증이 생기며 심각하게 진행될 경우 완전히 제거해야할 수도 있다.
임플란트를 받은 사람들 중 약 50~90%가 임플란트 주위염에 발생한다고 알려져있는데, 보통 임플란트 시술 이후에는 크게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실제로는 임플란트는 자연치아보다 더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게된다.
그렇다면 시술 이후에는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까?
정기적인 검진
임플란트 시술 이후 주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 임플란트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 진찰을 통해서 임플란트 주위에 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는지 확인을 할 수 있다.
올바른 칫솔질
부적절한 칫솔질은 임플란트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주변 치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전문적인 안내를 받아 올바른 칫솔질을 배워야만 한다. 치간 칫솔 및 치실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치태와 치석 방지
기본적으로 올바른 칫솔질과 보조용품을 사용하여 임플란트에 치태와 치석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데 보조용품을 사용한다면 형태 및 재질적으로 문제로 인하여 음식물 찌거기와 세균이 더욱 쌓이게 될 수 있으니 임플란트 관리에 효과적이라고할 수 있다.
신체에 무리가 가는 운동은 피하도록 하자.
임플란트 수술 이후 약 한 달 동안은 헬스나 스포츠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다.
헬스는 과도한 힘을 가할 시 구강에 쇼크를 줄 수 도 있으며, 스포츠 운동 또한 충격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중요한 식습관
음주, 흡연, 딱딱하고 강한 음식 섭취는 피하는게 무척이나 중요하다. 특히 담배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최소한 두 달 이상 금연하도록 권장되고 있으며 또한 금주도 하는것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주기적인 스케일링
자연 치아와 마찬가지로 임플란트도 스케일링을 해주어야 한다. 오히려 자연 치아보다 음식물이 잘 끼거나 청결 유지가 어려울 수가 있으며 스케일링 주기적으로 받게되면 각종 잇몸 질환을 예방해 주고 구강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6개월 정도에서 1년 안으로 한 번씩 해주는게 좋은데, 흡연자인 경우 좀 더 빠른 주기로 스케일링을 받는것을 추천한다.
임플란트 부작용
임플란트의 부작용으로 감염, 상악동염, 신경손상, 보철물 이탈 등으로 주로 나타며 드물게는 식립체 노출이 되거나, 나사 풀림, 골융합 실패, 교합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고령자들은 면역력이 약해져 세균 감염 위험이 더 높으므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추가 시술이 필요한 경우
시술 결함이나 다른 문제로 인해 추가 시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추가 시술 및 관리에 따른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일부 보장을 해 주는 보험 상품을 고려하는 것도 좋을 수 있다.
임플란트는 치아에 치아우식과 마찬가지로 치석과 치태가 생길 수 있지만 충치는 생기지 않는데, 임플란트의 픽스쳐는 자연치아와 비교하여 가늘기 때문에 치아 사이의 공간이 자연치아보다 넓으며,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치태가 쌓이고 염증이 생겨 자연치아보다 더 빠르게 뼈를 녹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임플란트 주위의 염증이 심해지면 잇몸뼈가 노출되어, 임플란트를 세척해도 처음처럼 잇몸뼈에 밀착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임플란트를 한 후에도 구강 전체를 보다 철저하고 세밀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시술 전보다 구강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보다도 시술후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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