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카드 신청자격과 지급 금액은 얼마일지 알아보자.
내일배움카드 신청 자격을 찾아보고 있다면 이번 시간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소개해 볼까 한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누구나 300만 원 훈련비를 지급하는 국가 제도이다. 이러한 국가 제도는 안 받으면 손해일 정도이다.
그런 내일배움카드의 신청자격, 사용처, 지급 금액, 사용법 순서에 맞춰 설명해 보도록 하겠다.
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하면 한국직업 능력 진흥원 등의 국비지원 강의를 무료로 수강을 할 수 있으며, 보통 회원가입 시 1~3개의 강의가 선착순 무료로 제공되고 국비지원 강의가 있다면 꼭 활용해 보길 바란다.
참고로 내일배움카드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며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기도도 한다.
나라배움카드, 국비지원카드, 청년배움카드등으로 불리니 참고하길 바란다.
내일배움카드 온라인으로 신청 방법
내일배움카드 신청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HRDnet 홈페이지에서 발급 신청하면 되고, 농협이나 신한은행 카드로 발급을 받을 수있다.
굳이 조금 더 알아보자면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신용카드는 연회비가 필요한 대신에 결제나 관리라 편한고, 체크카드의 경우 연회비가 없지만 자기부담금을 항상 카드에 충전을 해두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은 자신에게 맞는 것을 결정하여 선택하면 된다.
발급까지는 1~2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내일배움카드 신청을 원한다면 아래쪽 링크를 통하여 미리 신청해두길 바란다.
내일배움카드는?
내일배움카드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개인당 최소 300만 원 ~ 500만 원 훈련비 지급
- 훈련비 외 용도 사용 불가
- 유효기간 5년
- 국민 대부분 자유롭게 신청 가능 (일부 제외 대상 아래 신청 자격 참고)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예전에는 실업자 내일배움카드와 재직자 내일배움카드 두 종류가 있다.
다만 2020년에 내일배움카드로 통합이 되었으니 이러한 점을 참고 하도록 하자.
내일배움카드는 쉽게 300만 원 상당의 훈련 기프트 카드로 300만 원의 교육비가 충전되는 카드이다.
HRDnet에서 자유롭게 훈련을 쇼핑할 수 있다.
거기에 더해서 훈련을 우수하게 잘 수료만 한다면 훈련 장려금 보너스가 지급되기도 한다.
지금도 매달 10만 명 이상의 국민의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아주 유명하며, 학원종류도 다양해서 웬만한 훈련 과정은 대부분 국비지원을 받아 내일배움카드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특히나 요즘은 코딩, 프로그래밍 등에 대서 관심이 많을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내일배움카드를 통하여 코딩 교육을 자부담금 없이 배울 수 있다.
특히나 K-디지털트레이닝 과정은 자부담금 없이도 코딩 교육을 수강할 수 있는 과정으로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참고로 내일배움카드는 추후에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신청할 때 도움이 많이 되는데,
국민취업지원제도는 1유형이 승인되면, 300만 원 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받고, 훈련 자기부담금의 10% 내외로 저렴한 비용으로 수강이 가능하다.
내일배움카드 신청 자격은?
내일배움카드는 신청 자격은 대부분 국민이 가능하지만 일부 제외되는 대상이 있다.
제외 대상이 아니라면 신청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쉽다.
신청 제외 대상은 다음과 같다.
- 졸업까지 2년을 초과하여 남은 대학생
- 공무원
- 사립학교 교직원
- 만 75세 이상
- 연 매출 1억 5천만 원 이상 자영업자
- 월 임금 300만 원 이상의 특수형태근로종사자
- 월 임금 300만 원 이상, 45세 미만의 대기업 종사자
위 내용 중 대부분 명확하지만 ‘졸업까지 2년을 초과하여 남은 대학생’ 처럼 기간이 조금 부정확한 경우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자면 다음과 같은 기준임을 알 수 있다.
졸업까지 2년이 남았다는 건 졸업 학년과 현재 학년을 비교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보자면 다음 표를 통해서 알아보자.
| 졸업 학년 | 현재 학년 | 발급가능 여부 |
| 4학년 | 3학년 1학기 | 가능 |
| 4학년 | 2학년 1학기 | 불가 |
| 3학년 | 2학년 1학기 | 가능 |
| 2학년 | 1학년 1학기 | 가능 |
쉽게 생각해 보자면 졸업하기 2년 전부터 발급이 가능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4년제 대학교 3학년부터 가능하며, 3년제 대학교 2학년부터, 2년제는 대학교는 1학년부터 가능하다.
2년제 대학교에 가게 된다면 결국 바로 발급이 가능하다는 뜻이 된다.
거기에 야간대학, 야간대학원, 사이버대학, 학점은행제 전문학교 재학 중이라면 학년과 상관없이 발급이 가능하다.
내일배움카드 발급 전에도 국비지원 무료 강의를 미리 신청을 할 수 있는데, 관심이 있는 무료 국비지원 강의가 있다면 꼭 미리 신청해 두길 바란다.
내일배움카드 지원 금액은?
- 지원 한도 300만 원 기본 지급
- 추가 자격요건에 따라 100만 원 ~ 200만 원 추가 지급 (최대 500만 원)
- 훈련 참여율이 우수할 경우 훈련 수당 추가 지급
내일배움카드 신청 후 발급받으면 누구나 300만 원을 지급하게 된다.
물론 이러한 경우 훈련비로 지급되기 때문에 현금으로 주는 건 아니다.
HRDnet 카드 현황에서 다음과 같은 사진과 같이 본인의 남은 훈련비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추가 지원금 대상자 및 금액은?
| 추가 지급 대상 | 추가 지급 금액 |
| 기간제 파견 단시간 일용근로자로 재직 중인 사람 | 100만 원 |
| 우선지원대상기업에 재직 중인 사람 | 100만 원 |
| 고용위기지역 및 특별고용지원업종 종사자 | 100만 원 |
| 당해년도 기준 중위소득의 60% 이하인자 | 200만 원 |
훈련 장려금 지급 규정
훈련 장려금은 내일배움카드 교육비와 별개로 지급되는 일종의 보너스로 훈련에 잘 참여하고 집중할 수 있도록 교통비와 식비 명목으로 추가 수당을 지급하게 된다.
훈련 수당은 매월 최대 20만 원으로 인상되면서 꽤나 많은 훈련 장려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140시간 이상의 훈련 과정에 참여하게 되면, 80% 이상 출석을 해야 훈련 장려금이 지급되게 된다.
- 실업자(구직자)
- 주 15시간 미만으로 근로자
- 근로장려금 수급자
-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 국민취업지원제도 2유형 중 저소득층(특정계층 포함)
- 자영업자(월 최대 36만 원)
위 조건 중 1개라도 해당된다면 훈련 참여 시, 매달 훈련 장려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훈련비
모든 강의는 훈련비와 자부담금으로 나뉘게 된다. 훈련비는 내일배움카드에서 빠져나가는 금액으로 자부담금은 내 돈으로 내야 될 금액으로 이해하면 된다.
현재 참가하고 있는 제도에 따라서 훈련비 지원율이 달라지게 된다.
| 구분 | 지원율 |
| 일반 참여자 | 45 ~ 85% |
|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국민취업지원제도 2유형(특정계층) |
80 ~ 100% |
| 국민취업지원제도 2유형(청 ㆍ중장년층) | 50 ~ 85% |
| 근로장려금(EITC) 수급자 | 72.5 ~ 92.5% |
지원율 외의 나머지 부분은 자부담금으로 결제하게 되는데, 예를 들어서 지원율이 80% 라면 자부담률은 20%, 지원율이 50% 라면 자부담률은 50%가 된다.
내일배움카드 사용 기간
내일배움카드 사용 유효기간은 총 5년으로, 5년 후에 추가 교육을 받길 원한다면 재발급을 받아야 하며, 5년간 사용하지 않은 훈련비는 소멸하게 된다.
내일배움카드 사용법은?
내일배움카드 사용은 HRDnet에서는 원하는 훈련을 찾아서 결제할 때 자동으로 훈련비가 차감되는 형식이다.
따라서 내일배움카드는 훈련비 외에 편의점이나 기타 개인 용도로 사용할 수 있지만, 훈련비 300만 원에서 차감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 계좌에서 사용된다.
훈련 결제 방법은 다음과 같다.
- HRDnet에서 원하는 훈련 탐생
- 수강 신청
- 수간 신청과 동시에 훈련 지원비 차감
- 자기 부담금이 있다면 추가 결제 진행
- 훈련 수강
내일배움카드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차이는?
내일배움카드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혼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이 둘은 조금 상세하게 설명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목적만 보면 두 제도의 차이를 명확하게 알 수 있다. 내일배움카드는 교육 지원을 위한 카드이다.
그래서 누구나 내일배움카드 신청이 가능하고, 희망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 위한 카드이다.
예를 들어보자면, 제빵사가 코딩을 배우고 싶다면 배울 수 있으며, 반대로 프로그래머도 제빵을 배우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배울 수 있다.
이러한 경우 국가에서 일부 훈련비를 지원하는 형태의 카드로 다시 말해서 취업과 무관하게 본인이 원하는 교육이 있다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국민취업제도는 취업을 위한 제도로 오로지 취업이 목적이기 때문에 제도의 모든 방향성이 취업에 맞춰져있다는 것이다.
대부분 구직자는 수입이 없기 때문에 생계에 일부 지장이 생기게 되는데, 이러한 제도를 그것을 보완하게 된다.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신청하면 구직자의 생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금도 지급되는 것으로 제도의 목적이 신청자의 취업이기 때문에 취업 알선, 취업 관련 특강, 일자리 경험 프로그램 등 구직 관련된 여러 가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거기에 더해서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수행 중인 경우 내일배움카드로 본인의 희망하는 직무 외에도 교육을 수강할 수도 없다.
여기에 더해서 구직자는 내일배움카드 신청 및 발급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국민취업지원제도 내일배움카드 순서는 내일배움카드를 먼저 발급받고,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신청하는 것이 편리하다.
순서가 거꾸로 되어도 상관없지만, 내일배움카드 신청 후 카드를 수령할 때까지 며칠 소요되기 때문에 미리 신청해 두는 것이 좋다.
두 가지 모두 필요하기 때문에 국민취업지원제도 내일배움카드 중복이란 건 없다. 그러한 이유는 두 제도는 별개의 제도이기 때문이다.
글을 마치며
내일배움카드 신청 및 사용 방법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글을 서두에서 말했지만 내일배움카드는 언제든지 마음껏 사용이 가능한 300만 원의 기프트 카드이다.
사실 당장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미리 받아놓아서 해가 될 것은 없다.
그렇다면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보통 2주 정도 소요된다.
만약 급하다면 이 2주가 무척이나 느리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하길 바란다.
거기에 더해서 사용처도 무척이나 다양한데, 원격 수업도 종류가 많기 때문에 선택할 강의 무척이나 다양하다. 최근에는 다양한 코딩 교육도 가능하니 국비지원 교육을 통해서 부담없이 교육을 받아보길 바란다.
다른 볼만한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