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약 복용법 초기 당뇨약 부작용(다이어트가 되는 당뇨약 어떤 약일까?)
당뇨를 진단받으면 지속적으로 약을 복용해야 하며 혈당조절을 위하여 늘 약을 들고 살아야만 한다.
이번 시간에는 이러한 당뇨약에는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중간에 끊을 수 있을지? 약의 종류와 초기에 약 먹는 이유, 그리고 복용법과 복용시간 등을 알아보려 한다. 함께 보도록 하자.

당뇨약 초기에 약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혈당이 높을 경우 우리 몸 안에 혈액은 아주 찐득한 시럽처럼 진뜩하게 변하게 된다. 이러한 피가 혈관을 돌다가 내벽에 지방이 되어 붙은 경우 플라크에 붙어서 산화시키며 동맥경화를 진행시키게 되어 무척이나 위험하게 된다. 동맥경화는 중요한 혈관에 작용하여 뇌졸중과 심근경색, 협심증, 시력저하나 실명도 발생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러한 합병증은 대부분이 당뇨에 의해 발생하게 된다.
혈당을 떨어뜨려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것이 바로 당뇨 예방 당뇨약을 먹어야 하는 것의 목표이다.
당뇨는 초기에 조절하여 관리할 때 우리 몸은 당뇨가 생겼는지 인식하지 못하고 동맥경화를 일으키지 않는다. 이것을 유산 효과라고 한다.
유산 효과를 잘 파악하기 위해서는 의사의 권유가 있을 때 바로 약을 먹고 관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으로 10년 20년 뒤에 발생하는 합병증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한 유산 효과이다.
당뇨약 먹다가 끊을 수 있을까?
당뇨약은 절대로 임의로 끊어 서는 되는 약이 아니다. 그러나 실제로 먹는 사람들 중 호전이 되어 약을 중단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 이러한 경우에는 몸에 변화가 있는 경우로 갑자기 체중이 늘어 당뇨가 온 경우에는 운동이나 식단으로 정상체중을 만드는 경우 혈당조절 능력이 살아난 경우라면 약을 다시 복용하지 않아도 된다. 단 혈당 조절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임의로 중단을 하게되면 매우 위험하게 된다.
당뇨약 종류와 부작용
당뇨약은 어러 종류가 있으며 이러한 약을 종류별로 알아보고 부작용을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자.
1. 메트포르민
당뇨약의 1차 약재로 가장 처음 시작하는 약재로 당뇨약의 부작용 중 하나는 저혈당으로 이 약재는 저혈당 발생이 거의 없다.
또한 체중을 유지시켜주거나 약간 감소시키기도 한다.
우리 신체의 인슐린 저항성을 줄여주기도 하며 현재까지는 당뇨 자체의 개선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약이다.
거의 모든 환자에게 복용되는 약이기도 하다.
- 당뇨가 없는 비당뇨인에게서도 항노화나 항암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 당뇨 전단계에서도 진행을 늦추는 효과가 있어 많은 부분에서 이용되고 있다.
소화불량과 설사와 같은 경미한 위장장애가 발생하지만 꼭 필요한 약인 만큼 위의 증상을 개선하는 약과 함께 복용되는 경우가 많다.
2. 인슐린 분비 촉진제(설폰요소제, 메글리티나이드 계열)
우리 몸속에 췌장에 작용을 하게 되며 당뇨환자의 경우 인슐린 분기가 적기보다는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하여 인슐린의 작용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서 조절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 강제적으로 인슐린 양을 늘리기 때문에 인슐린의 분비에 따라 혈당이 떨어져서 저혈당이 쉽게 발생하고 살이 찌게 된다.
- 혈당을 떨어뜨리지만 체중이 증가하거나 저혈당이 올 수 있다.
3. 알파 클루코시다 억제제(아카보스, 보글리버스)
장에서 작용하여 혈당을 조절하는 특징인 약이다.
탄수화물의 흡수를 조절하여 식후 혈당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이러한 약은 매식사(3끼)마다 먹어야 하는 단점이 있으며 억제된 당이 대장으로 넘어가게 되어 포도당이 높은 액체가 대장으로 넘어가 발효가 되어 방귀나 설사 등이 많이 생기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심하게는 과민성대장 증후군도 발생할 수 있다.(최근은 사용이 조금은 적다.)
4. 티아졸리딘디온(엑토스, 듀비)
이 약의 특징은 내장지방에 작용하는 것이다. 인슐린 저항성과 분비량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데, 부작용은 살이 찔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부종이 발생할 수 있기도 하다. 내장지방보다는 피하지방을 더 찌우게 된다. 모든 사람에게 살이 찌는 것이 아니라 안 먹는 사람과 비교해 3% 정도이다.
낮은 확률로 심부전이나 골절이 발생할 수 있으며 방광암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심혈관을 보호해서 합병증을 줄여주고 췌장을 보호해 저혈당을 유발하지 않는다.
5. SGLT-2억제제 (포시가, 자다앙, 슈글렛, 직듀오)
신약으로 혈당을 콩팥으로 이동시켜 재흡수시키지만 이 약은 재흡수를 못하게 하여 소변으로 배출한다.
체중 감소에 탁월하며 혈압과 염증을 감소시키며 신장을 보해 주는 효과가 있다.
부작용은 방광염과 질염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다. 계속 발생한다면 약을 쓸 수 가 없으며, 또한 소변량이 증가하여 탈수가 있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6. DPP-4억제제(자누비아, 트라젠타, 가브스)
공복 혈당을 감소시키고 식욕을 떨어뜨리며 소장에서 당 흡수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비인두암이나 비뇨기계 감염, 호흡기계 감염이 아주 드물게 발생하여 두통,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효과가 좋은 부작용이 적어 가격이 비싸다.
당뇨약 복용법과 복용시간은?
1. 메트로르민
낮에 식후 혈당이 높은 경우 보통 아침에 복용하고 아침 공복 혈당이 높은 경우에는 저녁이 복용하기도 한다. 식사 직후에 바로 복용하거나 식사와 함께 먹어도 된다 위장이 불편할 경우 의사와 상담하며 조영제 촬영을 하는 경우 당뇨약 복용을 알려야 한다.
2. 설포니 유레아 (인슐린 촉진제)
보통 아침 식전 30분 바로 직전에 복용 가능하다.
약을 먹고 식사를 거를 경우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지러움, 기운이 없거나 손발 떨림, 식은땀이 있을 수 있다.
3. DPP-4 억제제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 가능하며 저혈당 부작용이 거의 없다.
4. SHLT-2(이뇨제 당뇨약)
다이어트가 되는 약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종류의 약이다. 살이 빠지는 장점이 있으며, 체중이 많이 나가는 당뇨환자일 때 살이 빠지게 되어 먹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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