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테라 슈링크 어떤 차이가 있을까? 확인해 보자.
이번 시간에는 리프테라와 슈링크에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 피부 리프팅을 고려한다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름인 리프테라와 슈링크, 이 두 시술은 모두 비수술적 리프팅 장비를 이용하여 얼굴이나 몸에 탄력을 개선하는 효과를 보이는 시술이다.
이 둘은 각각의 특성과 차이점이 있으며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이번 글을 통해서 원리, 효과, 시술 과정, 장점 등을 비교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
리프테라 슈링크는
리프테라와 슈링크는 사실 원리는 같다. 두 가지다 하이푸라고 불리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의 탄력을 더해주는 리프팅 시술이다. 이 기술의 경우 피부 속 특정 층에 열에너지를 전달하여 콜라겐을 생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피부를 탄력 있게 돕는다.
주름 개선과 탄력 개선, 피부 결 개선 등 다양한 효과가 있는 시술이다.
리프테라와 슈링크의 차이는?
1. 시술 적용 부위가 다르다.
슈링크는 유니버스가 있기 전에는 리프테라와 슈링크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바 타입 외에도 펜슬 타입의 시술 옵션이 있다는 점이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슈링크 유니버스에 펜슬 타입이 추가되면서 시술 적용 부위가 거 일치하며 얼굴과 목 부위 같은 넓은 면적의 경우에는 바 타입을 이용하고, 눈가, 입가, 팔자주름 부위 등과 같은 좁고 굴곡진 부위에는 펜 타입을 사용하여 꼼꼼하게 세심하게 시술을 할 수 있다.
2. 조금씩 다른 시술 깊이
리프테라는 특정 깊이에 집중을 하기보다는 피부 각층에 고르게 에너지를 분포하여 자연스러운 리프팅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주었다. 다만 최근 리프테라2가 나오면서 슈링크와 동일하게 다양한 깊이에 초음파를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두 시술 모두 바 타입의 경우 1.5mm, 3mm, 4.5mm 깊이에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하여 피부를 타이트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다양한 깊이의 카트리지를 활용하여 피부의 얕은 층부터 깊은 층까지 맞춤형 리프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특히나 턱선, 이마, 눈가 등의 특정 부위를 강조하는 리프팅에 효과적이며, 얼굴 윤곽을 선명하게 해주는 데 도움을 준다.
3. 시술 시간과 횟수는?
리프테라와 슈링크 두 시술 모두 시술 시간은 약 10 ~ 15분 정도로 동일하며 비교적 짧은 시간을 보인다. 두 시술 모두 한 번의 시술로도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효과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6개월 간격으로 반복 시술이 권장된다.
4. 통증 및 회복 시간은?
리프테라의 경우 통증이 찌릿찌릿함 정도로 매우 적다. 시술 후 붓기나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인데, 시술 직후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피부가 얇고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람의 경우에도 비교적 무리 없이 적용 가능하며, 통증이 적어 편안한 시술을 할 수 있다.
슈링크의 경우 리프테라보다 통증이 조금 더 있을 수 있으며, 특히나 에너지를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부위에는 조금 강한 통증이 있을 수 있다. 다만 통증은 일시적이며,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르다.
리프테라 슈링크 어떤 걸 선택하지? 나에게 맞는 시술은?
리프테라가 적한한 피부
- 피부가 얇거나 민감하여 통증에 민감한 사람
-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리프팅 효과를 원하는 경우
- 피부 탄력과 함께 피부결 개선을 동시에 원하는 경우
- 붓기나 시술 후의 부작용이 염려되는 경우
슈링크가 적한한 피부
- 턱선이나 얼굴 윤곽을 뚜렷하게 개선하고 싶은 경우
- 얼굴의 특정 부위를 집중적으로 리프팅하고 싶은 경우
- 주름 개선과 리프팅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는 경우
리프테라와 슈링크는 모두 효과적인 시술임에는 틀림없다. 다만 각각의 장단점과 특성이 다른데 리프테라의 경우 보다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리프팅을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으며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에게도 적합한 시술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에 슈링크는 얼굴 윤곽을 강조하고 싶거나 특정 부위의 주름 개선을 원할 경우 적합한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피부 상태와 원하는 결과에 따라 적합한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 시술 모두 피부과 전문의와 상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며 각 시술은 장단점을 확실히 파악한 후 선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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